물품기부하기
㈜래오 이경제,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물품 기부
  • 작성일2019/09/16 17:29
사진=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물품 기부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이경제 원장의 건강식품 판매와 유통을 담당하는 법인기업 래오이경제는 9, 밀알복지재단에 더힘찬 간애보와 녹용내경스틱을 기부했다
  
1993년 설립된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49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7개국에서도 아동보육과 보건의료 등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매장 내 장애인직원 고용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사회적기업 모델이다.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며 기부에 동참할 수 있고, 기업은 물품기부를 통해 제품 홍보와 세제혜택, 사회공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래오이경제는 2011, 한의사 이경제 원장이 설립한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생활건강제품을 기획, 판매하는 기업으로 홈쇼핑,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다양한 전통원료 기반의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기빙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래오이경제의 제품은 표고버섯 균사체 추출물 함유의 간 건강 기능식품인 '더힘찬 간애보'와 녹용과 콜라겐 함유의 간편한 스틱 타입 이너뷰티 제품인 '녹용내경스틱'이다.
 
래오이경제 관계자는 밀알복지재단의 사회 공헌 사업에 깊은 감명을 받아 본사 차원에서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중, 중장년층에게 호응도가 높은 더힘찬 간애보(간건강기능식품)와 녹용내경스틱(녹용과 콜라겐 배합의 이너뷰티 제품)으로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구매자들에게 래오이경제가 이제껏 받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밀알복지재단과의 협업으로 보답할 수 있는 유의미한 활동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