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기부하기
밀알복지재단, 강서구에 기빙플러스 ‘9호점’ 가양역점 오픈 "기업에서 새 상품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 작성일2019/11/05 16:01

■ 10월 16일(수)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에 기빙플러스 ‘9호점’ 가양역점 오픈
■ 기업에서 기부 받은 새상품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매장… 의류, 패션잡화, 생활용품 등 다양 
■ 수익금은 매장 내 장애인 직원 고용, 지역사회 취약계층 돕는 데 쓰여



기빙플러스(givingplus.co.kr)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매장 내 장애인직원 고용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CSR(기업사회공헌)전문 스토어다.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면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고, 기업은 물품기부를 통해 재고소진은 물론 세제혜택과 사회공헌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2017년 1호 매장인 ‘기빙플러스 석계역점’ 개점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점을 추가 오픈하며 운영해왔다. 이번에 문을 연 가양역점은 9번째 점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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